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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동생 김우석 껌딱지였던 '동생바보' 김민석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이 서로를 향해 끝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넘치는 우애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tt_wooseok'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기 때부터 남달랐던 현실 형제 김민석과 김우석의 우애가 화제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형제는 단연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이다.


'선물', '욕심'등 히트곡을 보유하며 음원 최강자로 자리 잡은 김민석과 OCN '보이스 2',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와 시즌 3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우석은 친형제다.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어릴 때부터 서로의 옆에서 떨어질 줄 몰랐던 두 형제는 훌쩍 자란 지금까지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_l_i_j_201'


특히 형 김민석은 동생의 메신저 이름을 '세상 하나뿐인 동생'이라고 저장해 놓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직접 김우석이 하는 공연을 보러 가 힘을 실어주거나 동생의 활동마다 홍보를 자처했다.


김우석이 '보이스 2'를 통해 인생 처음 기자회견을 가졌던 당시 김민석은 "우석아 첫 기자회견이라 많이 떨었다며~ 난 너의 영원한 형이자 팬이야"라는 응원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늘 동생을 향해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김민석에 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_l_i_j_201'


김우석도 형의 음악 활동을 응원하거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끝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현실 형제인 이들은 서로의 SNS 사진까지 비슷한 사진으로 맞추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거나 평소 함께 노래 부르기, 영화 보기 등 소중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꽃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_l_i_j_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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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t_woo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