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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세 임창정이 부르는 '초고난도' 신곡 라이브 클라스

이날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임창정은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 그때부터 늙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엄청난 고음을 자랑하는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임창정이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했다.


9월 19일 새 앨범을 발표한 임창정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타이틀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높은 음역으로 이뤄진 곡을 임창정은 무리 없이 라이브로 소화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CD를 집어삼킨 듯 완벽한 음 처리와 기교는 그의 여전한 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지난 1989년도에 방송을 시작한 임창정은 데뷔한지 벌써 30년이 다 돼간다.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고 너스레를 떤 임창정은 "그때부터 늙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얼굴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여전한 임창정의 라이브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임창정의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오후 3시 50분 기준 멜론차트 2위에 올라 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