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 뮤비 찍으면서 랩에 이어 춤까지 '절어'버린 마미손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이후 화제의 신인으로 떠오른 래퍼 마미손이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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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화제의 스타 마미손이 웃기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또다시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래퍼 마미손은 자신의 SNS에 신곡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짧게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미손은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 복면을 쓰고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안무를 열심히 추고 있다.
분명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춤의 박자와 동작도 제대로 맞지 않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Instagram 'pinkbeanieboiboi'
그의 춤실력은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가사를 저는 모습과 오버랩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춤까지 절어버리는 매드...마미손", "너무 귀엽다", "계획대로 되고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했던 마미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의 정체가 인기 래퍼 매드클라운으로 추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드클라운은 자신이 마미손이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또박또박한 딕션과 개성 있는 목소리는 누리꾼들의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Instagram 'pinkbeanieboiboi'
심지어 지난 15일 매드클라운이 한 행사장에서 마미손을 언급하며 '소년점프'의 커버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매드클라운의 커버 무대에 힘입어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약 663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Mom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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