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MBC '우정의 무대', (우) 영화 '택시운전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타고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유해진의 과거 영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유해진의 20초 전 같은 25년 전 영상 캡처 사진이 떠돌고 있다.
해당 영상은 1992년 방송된 MBC '우정의 무대'의 한 장면이다.
당시 군 복무 중이던 유해진은 무대 위로 올라와 특유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모습이다.
MBC '우정의 무대'
고 이주일 선생의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면 '베사메무초'를 맛깔나게 부르는 유해진의 모습이 정겹다.
조금 마른 것 빼고는 최근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진 게 없는 그의 과거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해진은 약 20여 년 전 촬영한 잡지 사진에서도 소름 끼칠 정도로 똑같은 모습이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MBC '우정의 무대'
때아닌 '뱀파이어설'에 휩싸인(?) 유해진의 과거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해진은 올 10월 개봉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돌아온다.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완벽한 타인'에서 그는 조진웅, 이서진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과거 유해진의 모습 / Instagram 'cine_21'
영화 '죽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