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초통령' 등극한 '보니하니' 새 MC 안형섭 비주얼

Twitter 'yhent_kore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초등학생들의 필수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새로운 MC가 우월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17일 EBS1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서는 새로운 MC를 맡은 가수 안형섭이 등장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귀엽고 깜찍한 댄스를 추며 등장한 안형섭은 "저도 '보니하니'를 보면서 자랐는데 이렇게 진짜 보니가 될 줄 몰랐다. 열심히 해서 멋지고 친근한 보니 오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홈페이지

이날 안형섭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갈색 머리에 분홍색 옷을 입고 등장한 안형섭은 방송 내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보니 오빠 교체된다고 울던 딸이 새로운 보니 오빠 잘생겼다며 웃으면서 봤어요", "'보니하니'랑 진짜 잘 어울린다", "매일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호응이 쏟아졌다.

트위터 캡쳐

미모뿐만 아니라 그는 파워풀한 춤부터 귀여운 강아지 소리 개인기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더불어 MC로서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공동 MC인 하니 김유안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단번에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첫 방송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버린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의 보니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Instagram 'bonihan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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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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