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노유민 Twitter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한 달만에 98kg에서 82kg으로 무려 1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전 한 달 후,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의 모습은 한 달 전과 확연히 달라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노유민은 과거 방송에서 "내가 살을 빼면 너무 잘생겨져 큰일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제 70kg대가 눈앞이다", "'역변의 아이콘'이 무색해질 정도로 '꽃미남의 아이콘'으로 질주하고 있다"며 노유민의 감량 소식에 기뻐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 먹으니 되는구나. 대단하다", "노유민 리즈시절 다시 오나요. 화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달전 한달후 .... 이렇게 변했어요 . ㅡㅡ;;; pic.twitter.com/1kyzAZT3GC
— 노유민 (@no_sajang) 2015년 4월 6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