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한국인은 딱 보면 티가 나" 중국인이 생각한 한국인의 외모와 스타일

인사이트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중국인이 본 한국인의 모습은 어떨까. 중국 현지인들이 한국인의 외모와 스타일을 보고 느낀 생각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서은수, 개그맨 허경환이 푸드트럭 장사 둘째 날 한국식 짬뽕을 만들어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의 푸드트럭을 방문한 한 중국인 남자 손님은 "한국의 미녀들 예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의 말에 함께 있던 여성은 "한국인은 피부가 되게 좋더라"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어 "피부 관리는 확실히 잘하는 것 같다. 나이가 60~70대인 할머니들도 피부가 좋더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다른 중국인 무리 손님 또한 한국인들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인 여성 손님은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김강우를 보며 잘생겼다면서 중화권 꽃미남 스타인 펑위옌을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들은 "한국 남자나 여자나 옷을 잘 입는다"면서 "한국인은 딱 보면 한국인이야. 딱 보면 티가 나. 생긴 것만 그런 게 아니라 입는 것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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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