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 탈락하자마자 심사위원 '디스곡' 낸 마미손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래퍼 마미손이 새로운 노래를 공개했다.


15일 마미손이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한 모습이 방송되자마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곡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쉽게 해당 방송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마미손은 '소년점프'를 통해 센스 있는 가사와 또박또박한 발음,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쇼미더머니777'에 분홍색 복면을 쓴 채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복면을 쓴 채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영상 속 그는 가스레인지를 키다가 불을 보고 충격받은 표정과 함께 "폭염에 폭면쓰고 불구덩이 처박힌 내 기분을 너희들이 알아?"라며 '쇼미더머니777' 속 탈락한 자신을 묘사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777' 심사위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들을 악당으로 칭하고 자신을 악당을 물리치는 만화 속 주인공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를 선보였다.


나름 재치있는 디스곡인 것이다.


그는 "내가 여기서 쓰러질 거 같냐.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 마미손 가자"라며 앞으로 자신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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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ommy Son'


좋은 노래와 더불어 그의 뮤직비디오에는 농구장, 공원, 집 등 평범한 장소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는 '쇼미더머니777' 스페셜 MC를 맡았던 슬리피와 딘딘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미손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노래에 벌써 중독됐다", "힙합계의 노라조 같다", "정식 음원 나오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한편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 1차 예선 래퍼 선발전에서 개성넘치는 랩으로 한 래퍼를 떠오르게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비슷한 래핑과 목소리, 가사 실수 등으로 미뤄보아 래퍼 매드클라운이 분명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하면서도 "이건 예술적 장치다. '마미손'이라는 캐릭터는 저를 위한 즐거움이고 놀이라고 생각한다. 어이없을 줄 알겠지만 이러고 나왔다"라며 끝내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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