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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보다 '꿀잼'이라는 평가 쏟아진 '초고퀄' FPS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가 배틀그라운드보다 더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Call of Duty'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 구역이 점차 줄어드는 '배틀 로열' 모드.


최근 많은 게임들이 배틀그라운드의 배틀 로열 모드를 도입하며 그 아성을 넘보고 있는 가운데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가 제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6일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블랙 옵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틀 로열 모드인 '블랙아웃'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블랙 옵스 특유의 빠르고 유연한 총격전이 지상과 해상, 항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인사이트YouTube 'Call of Duty'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의 연속.


이번 게임에서는 상륙, 무기 수집, 전투 등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좀비는 유저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지난 10일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체험해 본 게임 관련 매체들은 "더 잘 만든 배틀그라운드 같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Call of Duty'


배틀그라운드 시스템을 잘 계승하면서도 블랙 옵스에서만 등장하는 콘텐츠를 잘 묶어냈다는 호평.


미국 게임 매체 US게이머는 "블랙 옵스를 배틀그라운드의 아류작이라고 부르지 마라. 그것보다 더욱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될 블랙 옵스가 배틀 로열 모드를 적용 중인 게임들의 유저를 상당히 뺏어올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이기도 했다.


벌써부터 게임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는 오는 10월 1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신작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가 배틀그라운드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지 게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ouTube 'Call of D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