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iktokKR'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얼굴 천재' 차은우와 영상통화를 한다면 얼마나 설렐까.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틱톡' 아스트로 계정에는 차은우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차은우에게 전화가 걸려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Twitter 'TiktokKR'
이어지는 장면에서 차은우는 마치 영상통화를 하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다를 떨었다.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채 자연스레 카메라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현실 속 남자친구를 보는 듯하다.
차은우는 "어디야? 빨리 와. 나 기다리고 있어"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Twitter 'TiktokKR'
또 빨대로 음료를 한 모금 마시더니 "이거 마시면서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사랑스럽게 손 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심장에 무리 온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Twitter 'TiktokKR'
아아미쳤어!! 차은우님도 틱톡한다니!! 어떻게 일케 잘 생겨요사랑해요 기다리고 있으니까 리액트하러 달려갈께욥!!! 틱톡 계정은 astro_official입니다!! https://t.co/IVf6xpM2Jv#차은우 #아스트로 #astro #남자그룹 #내아이디는강남미인 #만찌남 #훈남 #얼천 #얼짱 #내스타일 #이상형 pic.twitter.com/t5XftcfgDt
— tiktok_korea (@TiktokKR) 2018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