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생일 축하해 주는척(?) 하다 '엽사' 푼 '개구쟁이' 지민
9월 12일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이 RM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과 영상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9월 12일 생일을 맞았다.
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던 방탄 멤버들은 RM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과 영상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리며 생일을 기념했다.
지민이 올린 영상 속 RM은 무대 뒤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있다.
남준쓰 HAPPY BIRTHDAY#JIMIN#모니생일ᄎᄏ pic.twitter.com/vU6xlUUfwg
— 방탄소년단 (@BTS_twt) September 11, 2018
동영상 촬영을 눈치챈 RM은 눈 흰자위를 보이며 숨길 수 없는 '비글미'를 발산한다.
이를 본 지민은 "이 영상 안 올릴것 같죠?"라고 말하며 크게 웃음 짓는다.
진은 피곤한 스케줄을 끝낸 후 잠자리에 든 RM의 사진을 올렸다.
누가 깨워도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이 깊은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리더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훈훈한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정국은 "ㄴㅈㅇㅎㅅㅇㅊㅋ(남준이 형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RM, 지민과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올렸다.
고기와 함께 소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민은 RM과 단둘이 찍은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일상 속 RM과 지민이 함께 한 모습에서는 둘만이 케미가 넘쳐흘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공연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오는 13일 오전에는 미국 NBC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에 출연해 'IDOL'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내년 초까지 대규모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