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대박에 정태영 부회장 칭찬 받은 현대카드 직원 정체

인사이트(좌) 현대카드 뉴스룸, (우) Facebook 'diegobluff'


정태영 부회장이 극찬한 '더 그린' 카드 상품팀의 후기 '디지털 사업본부'와 팀워크 발휘한 현대카드 상품1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를 모티브로 삼은 현대카드 '더 그린(the Green)'. 


자주 여행을 가거나 맛집 탐방을 하는 사람들, 해외 쇼핑족들 사이에서는 이미 '역대급 카드'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출시 후 '더 그린 카드'는 다수 매체, 탑스타들의 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까다롭기로 소문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극찬한 카드이기도 하다.


지난 10일 현대카드의 공식 블로그인 현대카드 뉴스룸에는 '더 그린 카드'를 기획, 제작한 카드상품1팀의 제작 '후기'가 올라왔다.


먼저 카드상품1팀은 카드를 제작하기에 앞서 '디지털 사업본부'와 고객 패턴 분석을 하며 프리미엄 카드를 어떻게 정의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인사이트'더 그린' 카드 기획한 카드상품 1팀 / 현대카드 뉴스룸 


특정 분야 큰 비용 지출하는 고객 타겟으로 잡은 상품1팀"'고메' 특별 적립처 선정하는데 애먹어"


이들은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여행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는 큰 비용을 지출하는 고객을 타겟층으로 잡았다.


이러한 고객의 성향을 반영해 여행, 호텔, 고메 등 특정 분야에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혜택을 카드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고메' 특별 적립처를 선정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가맹점을 구분할 기준이 모호했고 미슐랭(Michelin)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 중, 절반이 현대카드 마이메뉴에 등록돼 있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정태영 부회장이 직접 올린 현대카드 개봉 후기 사진 / Facebook 'diegobluff'


 상품1팀, '고메' 특별 적립처 일일이 찾아 꼼꼼히 체크현대카드 임직원 모두 참여해 제작한 결과물


결국 이들은 미슐랭 가이드를 일일이 찾아 마이메뉴 내 가맹점과 대조작업을 한 후 고메 특별 적립처 기준을 마이메뉴에 등록된 식당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더 그린 카드'가 제공하는 '역대급 혜택'은 사실 이들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카드상품 1팀은 '더 그린 카드'는 현대카드 임직원 모두 참여해 제작한 결과물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카드 패키지 디자인은 현대카드 디자인랩에서, 웹과 앱 환경 구축하는 개발 과정은 'the Green 데스크'에서, 브랜딩 및 홍보는 카드 팩토리 임직원들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인사이트정태영 부회장이 직접 올린 현대카드 개봉 후기 사진 / Facebook 'diegobluff'


상품1팀 "카드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가깝다"'더 그린카드' 출시 한 달 만에 현대카드 대표 상품


그러면서 이들은 카드가 출시된 후 더 바빠졌다며, 고객들이 상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올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금도 이들은 더 나은 '더 그린' 카드를 위해 발급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좋았던 혜택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상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야자수와 금색을 모티브로 삼아 한눈에 이목이 쏠리는 '더 그린 카드'는 지난달 7일 출시된 후 한 달 만에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인사이트'더 그린' 카드 / 현대카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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