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팬페이지 '퍼지 리틀 베이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6년의 세월을 뚫고 엑소 백현이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백현이 속한 그룹 엑소는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백현은 평소 이른바 '천상 연예인'으로 유명한 멤버답게 여느 때처럼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백현의 해당 무대가 특히나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이유에는 이같은 무대 매너뿐 아니었다.
백현 팬페이지 '씨더라잇'
백현 팬페이지 '큥매거진'
차분한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링에 트로피컬 셔츠를 입은 백현은 이날 비주얼을 갱신했다는 평을 얻었다. 데뷔 때와 다름없이 어려 보이는 이목구비를 뽐낸 것.
차분한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링에 트로피컬 셔츠를 입고 무대에 섰다.
백현의 이날 무대를 접한 팬들은 "데뷔 초 당시 앳된 얼굴이 보인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은 직접 데뷔 초 사진을 가져와 비교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한편 백현은 지난달 31일 래퍼 로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컬래버레이션 곡 'YOUNG'을 발표한 바 있다.
백현 팬페이지 '씨더라잇'
백현 팬페이지 '그대 나의 밝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