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듀스48' 걸그룹 아이즈원이 완전체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아이즈원은 공식 브이(V)라이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이렇게 다 함께 모여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멤버 12명 완전체로 첫 근황을 알렸다.
아이즈원은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그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모여 얘기도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짜 보고 싶었다"며 반갑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V LIVE IZ*ONE
이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며 실시간으로 친근하게 소통을 나눴다.
또 즉석에서 멤버별 '캡처 타임'을 갖는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끝으로 아이즈원은 "팬들과 짧게나마 소통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V LIVE IZ*ONE
아이즈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기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탄생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 데 이어 8일 브이 라이브 채널을 오픈한 아이즈원은 다음 달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