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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정해인 만나고 너무 부끄러워 '냉장고'로 숨어버린 이영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꿈에 그리던 정해인을 영접하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이영자가 정해인을 '영접'하고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는 꿈에 그리던 배우 정해인을 만난 방송인 이영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열혈 시청자였던 이영자를 위해 소속사 후배인 정해인을 자리로 불렀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정해인을 발견한 이영자는 갑작스레 자리를 피해 달아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도착한 곳은 고기가 꽉 들어찬 냉장고. 그는 부끄러운 듯 냉장고 안에 얼굴을 묻고 "나 없다고 그래"라고 거듭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정해인은 "이영자 선배님 아니시냐"라며 직접 이영자를 구출(?)하러 갔다.


어려움 끝에 정해인을 마주한 이영자는 "아유, 사람 좋다"라며 "누나가 밥 가지고 갈게"라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는 양념갈비 등 푸짐한 음식과 직접 작성한 '맛집 리스트'를 선물하며 뜨거운 애정 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 앞에서는 '밥 잘 퍼주는 누나'라도 되고 싶은 이영자의 러브 스토리를 방송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Olive '밥블레스유'


Naver TV '밥블레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