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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로 폭풍공감 이끌어냈던 tvN '롤러코스터' 부활한다

정형돈과 정가은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던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가 다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인사이트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거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끌었던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가 다시 안방 극장을 찾는다.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되며 매 회차마다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낸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99% 평범한 남자와 여자들 생활상을 주제로 한 기발하면서도 공감가는 재연 콘텐츠로 사랑받았다.


지난 5일 스포츠동아는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가 '최신 유행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한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보도에 따르면 1539세대를 타깃으로 한 해당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XtvN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과거 정형돈과 정가은 등이 출연했던 시즌1, 2, 3과 달리 이번에는 예원, 권혁수, 이세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1에 출연했던 정가은이 '롤코녀'로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만큼, 이번 시즌 역시 톡톡 튀는 개성파 스타를 배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해당 방송은 드라마와 코미디 프로그램 콩트를 결합한 전편의 독특한 형식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트렌드를 반영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새 코너도 구성된다.


인사이트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