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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애인하면 안 되나" 송하윤에 돌직구 고백하며 달달 '딥 키스'한 최진혁

MBN '마성의 기쁨'에서 송하윤과 최진혁이 첫 만남에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마성의 기쁨' 송하윤과 최진혁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5일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지난날의 기억이 사라지는 '신데렐라 기억 장애'를 앓는 공마성(최진혁 분)과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달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하이난을 방문한 주기쁨은 배탈과 낯선 남자들의 협박, 물에 빠지는 등 위험한 상황을 겪었고 그때마다 공마성은 우연히 나타나 그녀를 구해줬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은 반복됐고 주기쁨은 공마성의 다정한 모습에, 공마성은 주기쁨의 귀엽고 순수한 매력에 호감을 느끼게 됐다.


이후 공마성과 길을 걷던 주기쁨은 길거리 버스킹에 참여해 공마성을 향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공마성에게 이제 자신의 팬이 된 것 같냐고 물었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이에 공마성은 "꼭 그쪽 팬을 해야 합니까? 나 그쪽 애인하면 안 됩니까? 그러고 싶은데"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고백에 이어 주기쁨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한 공마성은 다시 그녀의 입술로 다가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키스를 하던 중 사라졌던 주기쁨을 찾는 스태프들이 등장하자 공마성은 재빨리 자신의 품으로 그녀를 숨기며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스태프에게 가야 하는 주기쁨은 공마성과 한 시간 뒤에 해당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주기쁨이 떠난 뒤 공마성은 키스했던 장소를 사진으로 남기며 황홀한 미소를 지어 달콤함을 더했다.


첫 만남부터 진한 키스를 나눈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너무 설렌다", "1화부터 달달해", "둘의 키 차이가 좋아 잘 어울린다"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Naver TV '마성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