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은지원, 지난 5일 부친상···"빈소에서 아버지 곁 지키는 중"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스타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40)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은지원의 부친이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스타킹'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일로 예정됐다.


한편 은지원의 친할머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다.


은지원의 부친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젝스키스가 재결합 한 이후 콘서트와 MBC '뜻밖의 Q'와 MBN '카트쇼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다음은 YG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입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