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아웃도어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3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018 F/W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 '3C' 스타일로 진행한 브랜드 전속모델 레드벨벳 아이린의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아이린은 데일리룩 아웃도어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이린은 이번 F/W 시즌 트렌드 색상으로 꼽히는 핑크 컬러를 활용한 트레이닝 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과즙미'를 뿜어냈다.

아이더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검은색 재킷 걸쳤을 때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쉽게 도전하기 힘든 핑크 컬러의 아웃도어부터 롱패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아이린은 "역시 아이린"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냈다.

아이린의 아웃도어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자꾸 얼굴에만 눈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더는 오는 10월부터 박보검이 출연하는 버전과 아이린이 출연하는 버전 총 2가지의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