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남친 전현무가 꽁꽁 숨겨온 '탈모' 보고 '충격' 받은 한혜진

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탈모' 진단을 받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1년 6개월 만에 탈모 병원을 찾은 전현무는 "'더 방치하시면 안됩니다'라는 문자, 전화가 오기도 했다"며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그의 여자친구인 한혜진 역시 "아, 어떡해"라고 소리 내며 함께 걱정했다.


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전현무는 "모발 이식을 권유할 수도 있겠다"고 결과를 예상했고, 한혜진이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의 예상대로 의사는 "정수리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의사는 머리 뒤와 옆 모발 역시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며 "탈모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라고 조언했다.


한혜진은 탈모에 이은 다이어트 중단 진단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안해도 된다는게 은근히 기쁜지 해맑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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