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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건강해지는 과학적 증거 6가지

많이 웃을수록 세로토민과 엔돌핀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복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자질구레한 병치레가 잦아지기 마련이다.

 

찌푸린 얼굴로 앉아서 몸에 좋다는 보약과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봤자 몸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때 온몸의 긴장을 풀고 크게 소리내어 웃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의외의 효과가 있다.

 

웃으면 절로 건강해지는 과학적 증거 6가지를 소개한다. 

 

1.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을 개선해 혈액이 원활하게 조직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건강한 내피세포를 유지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2. 정신적 건강에 좋다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과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엔돌핀을 활성화한다.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행복감은 높여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공격해 없애주는 NK세포가 증가한다.

 

백혈구 속 NK세포가 늘어나면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4.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웃음은 호흡을 조절하고 폐를 세척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빠른 방법이다.

 

심장박동과 호흡 속도를 증가시켜 신선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5. 원활한 대인 관계를 만들어 준다

 

웃음은 전염성이 강해 함께 나눌수록 어색했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가깝게 해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6. 인상을 좋게 만들어 준다

 

많이 웃을수록 얼굴 근육도 그만큼 움직이기 때문에 편안한 인상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웃는 사람이 더 호감이 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