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antagio_official'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31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차은우가 참여한 일곱 번째 OST '레인보우 폴링'(Rainbow Falli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폴링'은 드라마 속 두 주인공 도경석(차은우 분)가 강미래(임수향 분)을 보며 느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도경석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강미래를 만나오며 느꼈던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을 풀어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는 '레인보우 폴링'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솔로로 음원 작업에 참여했다.
아스트로 내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만큼, 여심을 저격하는 감미로우면서도 담백한 목소리를 십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극 중 도경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대학 입학 후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강미래와 '츤데레 남신' 도경석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다.
두 주인공의 찰떡같은 '케미'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Twitter 'MBC_entert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