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서 군복에 위장크림 바르고도 '여신 미모' 폭발한 블랙핑크 리사
군복과 베레모를 찰떡 소화한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늠름한 여군 포스를 뿜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군복까지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MBC '진짜 사나이 300' 측은 네이버 TV '진짜사나이 300'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짜 사나이 300'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포스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리사는 '진사 300' 속 자신의 캐릭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끝까지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힘들 때 무슨 생각을 하며 이겨냈냐고 묻자 리사는 곰곰이 생각한 뒤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생각을 하며 이겨냈다"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된 것은 블랙핑크 멤버들을 향한 리사의 애정보다 늠름하게 여군 포스를 풍기는 리사의 '군복 자태'였다.
태국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군복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해냈기 때문이다.
리사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베레모까지 '찰떡'으로 소화해내며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군복을 입어도 예쁘다니... 반칙이다", "리사 진심 여군 같다 멋지다!!", "방송에서 어떤 활약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군 '300워리어'와 함께하며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 사나이 300'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