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90kg까지 살찌움" 울퉁불퉁한 다리 공개한 에이미의 충격 근황

'졸피뎀'을 투약해 강제 추방 당한 방송인 에이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에이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졸피뎀'을 투약해 강제 추방 당한 방송인 에이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 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 쇼트커트 머리를 한 에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과 비교했을 때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공개한 하반신 사진은 더 놀랍다. 에이미는 깡마른 체질이었던 과거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다리에 살이 찐 모습이다.


인사이트에이미 인스타그램


에이미의 허벅지는 셀룰라이트 때문에 울퉁불퉁하다.


그의 팬들은 "어디 크게 아픈 거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출입국 당국에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제출하고 체류를 허가받았다.


그러나 에이미가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또 투약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결국 에이미는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그해 12월 추방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