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틀 동안 무려 9만여 명의 아미가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찾았다.
콘서트는 성공적이었다.
9만여명의 팬들이 밝힌 환한 불빛과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에 발표한 신곡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멤버들 손짓 하나, 말 한마디에 팬들은 열광했다. 그리고 이에 보답하듯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인 무대로 답했다.
9만 여명이 함께 즐긴 축제의 장이었다. 이를 방증하듯 온라인상에서는 콘서트가 재밌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속속 올라왔다.
콘서트에 가지 못한 아미들은 올라오는 게시물을 보면서 멤버들의 빛나는 외모에 감탄을 하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현장에 있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이런 팬들의 마음을 캐치한 것일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고화질 직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직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직캠 사진을 공개했다. 그것도 고화질로 말이다.
사진에는 멤버들이 아미를 위해 열심히 공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콘서트 못 간 거 이거라도 보면서 위로해야겠다", "빅히트 열 일한다", "애들 외모 실화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아미들을 위해 풀어준 고화질 사진을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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