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아내 잠깐 집 비운 사이 옥상에 '수영장' 설치한 '비글 남편' 최민수

인사이트Instagram 'junekang7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여전히 유쾌한 일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3일 강주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최민수와 아들들이 옥상 위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해맑게 놀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민수와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은 함께 물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놀랍게도 해당 수영장은 엄마인 강주은이 없을 때 아이들과 최민수가 몰래 설치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nekang70'


강주은은 사진과 함께 "집에 도착하자마자 느낌이 쎄해서 우리 집 옥상에 올라가니, 요 3알 놈들이 수영장을 설치했더라고!"라는 글을 남겨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어느 날부터 아이들이 아빠 말을 더 잘 듣네 배신자들", "사고의 단계 인내의 한계"라는 진심(?)이 담긴 해시태그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말과 달리 강주은 역시 최민수와 아들들이 설치한 옥상 수영장에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시트콤 같은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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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ekang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