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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사랑스러운 둘째 딸 출산···"로희 언니 됐다"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지난주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얻었다.


23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둘째 딸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 18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로희를 출산한 지 3년 만에 사랑스러운 둘째를 다시 품에 안게 됐다.


현재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기태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aeyoung'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 부부는 첫째 딸 로희를 얻었다.


이후 유진, 기태영 부부는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ae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