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얼굴 천재' 차은우X루카스 사이에서도 비주얼 안 꿀리는 아이돌

인사이트Twitter 'BNBBNN1998'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남자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비주얼 라인이 완성됐다.


지난 22일 한 트위터리안이 게재한 사진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잡아 끈 사진은 지난 20일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MXM 김동현, NCT 루카스가 함께 나란히 앉아있다.


인사이트Twitter 'BNBBNN1998'


차은우와 루카스는 팬이 아닌 이들에게도 '얼굴 천재'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자리가 배정되는 것은 많은 이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자칫 '오징어'(?)가 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차은우와 루카스 사이에 앉게 된 김동현은 이들에게 전혀 기죽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오히려 그의 미모를 많은 이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됐을 정도다.


김동현과 차은우, 루카스 세 사람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로 멀리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화려한 미모를 지녔다.


인사이트Twitter 'BNBBNN1998'


이에 당시 관중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 세 사람에게 쏠렸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가운데에서 살아남다니. 정말 잘생겼다", "비주얼 라인 완성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미 그의 잘생긴 외모를 익히 알고 있던 팬들은 "이제서야 동현이의 외모가 빛을 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