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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서 조용히 매트 가져와 여자 후배들 살뜰하게 챙겨준 남자 아이돌

여자 후배들을 챙겨주는 '빅스' 라비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여자 후배들을 챙겨주는 '빅스'의 라비의 모습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는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레드벨벳, 트와이스, 빅스, 세븐틴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했다.


인사이트Twitter 'Ma_Vo_VIXX'


녹화에 참석한 팬들에게서 각종 후기가 등장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빅스의 멤버 라비의 '츤데레'스러운 면모였다.


이날 라비는 녹화 도중 어딘가에서 큰 매트 한 개를 구해오더니 맨바닥에 앉아 있던 같은 소속사 후배인 구구단 멤버들을 앉혔다.


그리고 본인은 무심하게 뒤돌아 앉아 휴대폰을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소속사 후배들을 챙겨주는 라비의 다정한 라비의 모습에 팬들은 설렌다는 반응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매트를 넓게 펴 후배들은 넓게 앉히고 본인은 좁게 앉혔다", "정말 다정하다", "반했다"며 라비의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아이돌끼리 육상과 양궁, 리듬체조, 족구 경기를 펼치며 '체육돌'을 선별하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는 오는 추석 연휴에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