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앙증맞은 외모를 뽐내는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가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태연의 반려견 제로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버 푸들인 제로는 한 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체구와 뽀글뽀글한 털을 자랑한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통통하게 '털찐' 발이 제로의 주요 매력 포인트다.
Instagram 'taeyeon_ss'
강아지 인형처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제로는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태연도 반려견 제로에게 푹 빠진 모양새다. 그는 틈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태연은 "생일축하해 제로 #젤탄절 #82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며 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
Instagram 'taeyeon_ss'
이외에도 그는 제로를 번쩍 들어 올리거나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제로와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쪼그맣네", "인형같이 진짜 귀엽다. 태연이가 저렇게 이뻐 죽을만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제로의 귀여운 얼굴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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