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걸린 키르기스스탄전, 득점 없이 전반전 0-0 종료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이 걸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아쉽게도 전반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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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이 걸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아쉽게도 전반 0-0으로 마무리됐다.
20일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키르기스스탄의 골대를 여러번 노렸지만 안타깝게도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결국 한국 축구대표팀은 16강 진출이 걸린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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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레인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는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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