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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콩나물처럼 쑥쑥 큰다'는 말 체감시켜주는 'NCT드림' 성장 속도

그룹 NCT DREAM 멤버들이 2년 만에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NCT DREAM 멤버들이 2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DREAM 멤버들의 데뷔 초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Chewing Gum(츄잉 검)'으로 가요계에 입문한 NCT DREAM은 어느덧 2년 차 아이돌 그룹이 됐다.


데뷔 당시 이들의 평균나이는 15.6세였으며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는 만큼 상큼한 소년미가 콘셉트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ct_dream'


하지만 최근 컴백 신호탄을 쏜 NCT DREAM 멤버들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멤버들은 한창 성장할 나이인 만큼 짧다면 짧은 2년의 세월 동안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특히 젖살이 빠진 이들은 날카로운 턱선과 함께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ct_dream'


또한 늠름해진 체격과 시원하게 쭉 뻗은 팔다리에도 시선이 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 진짜 많이 컸다", "언제 이렇게 컸지? 이제 콘셉트 바꿔야겠다", "클수록 더 멋있어지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9월 3일 총 6트랙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