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 시작하고 꾸준히 '개념 甲' 글 올리는 전효성 광복절 인스타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superstar_jh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을 맞아 의미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희망나비 가방 인증샷과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글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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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었던 지난 14일에는 평화의 소녀상 사진을 게재하며 "보다 많은 관심으로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효성의 게시글을 본 팬들은 그의 이런 행보가 더욱 뜻깊다고 말하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2013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민주화시키다'라는 표현은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5·18 민주화 운동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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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많은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은 전효성은 반성의 뜻을 전한 후 역사 공부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일회성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역사 기념일마다 관련 글을 게재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굿즈를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모습은 그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전효성의 모습에 누리꾼 역시 "멋있다", "늘 역사에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 "개념 甲 아이돌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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