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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했다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그라치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스포츠 동아는 이보영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해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는 15일 "이보영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찾아와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justin_jisung'


지난 2015년 첫 딸 지유를 출산한 이후 3년 만의 기쁜 소식이다.  얼마 전 둘째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다고 밝혔기에 반가움이 클 터.


두 사람의 반가운 소식에 누리꾼 역시 축하한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한편 지성과 이보영 커플은 6년간 교제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5년 6월엔 첫 딸을 출산했다.


이보영은 출산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 더 인정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체는 이보영은 둘째 아이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