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90도 수직낙하'하는 지옥의 롤러코스터 맛보고 '얼굴 포기'한 무지개 회원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사이먼 도미닉을 위해 롤러코스터에 오른 무지개 회원들이 지옥을 맛봤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여름 현무 학당'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다 같이 경주로 여행을 떠나 명소를 둘러보며 관광을 즐겼다.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롤러코스터 앞에 선 일행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케일에 경악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요즘 부쩍 자신감이 떨어진 쌈디를 응원하고자 다 함께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선발대로 이시언, 기안84, 쌈디가 롤러코스터에 올랐다. 이때 공포에 질린 이시언이 "쌈디, 이 자식아!"라며 원망스럽게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박나래, 한혜진은 후발대로 탑승했다. 쌈디와 이시언은 이들과 함께 한 번 더 스릴을 즐겼다.


90도 수직낙하 구간에서는 회원들의 비명 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졌고 끝내 얼굴까지 포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특히 박나래는 목이 다 쉴 정도로 연신 소리를 질러 폭소케했다. 전현무 역시 초점 잃은 눈빛과 의지 없이 벌어지는 입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여름 현무 학당 2탄'에서는 '먹방 여신' 마마무 화사가 합류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