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몰랐던 '곰돌이푸' 주인공들이 앓고 있었던 마음의 병 7가지

인사이트Winnie the Pooh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일요일 아침만 되면 벌떡 일어나 틀었던 디즈니만화동산.


그 중에서도 곰돌이 푸는 마음 간질간질해지는 이야기로 한 주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 당신의 어린시절 추억을 와장창 깨부술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각 곰돌이 푸 속 캐릭터들은 다양한 정신질환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작가가 정신질환을 생각하고 작품을 썼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각 주인공들이 정신질환을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


곰돌이 푸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아픔들을 소개한다.


1. 곰돌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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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을 잘 하지 못하고 생각을 할 때도 정신산만을 자주 겪는 모습이 집중력결핍장애(ADHD) 환자들과 닮았다.


또한 충동적인 성격과 과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ADHD의 특징이다.


2. 이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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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땅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이요르는 우울증을 상징하는 케릭터이다.


우울증은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이 잘 작동하지 못해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지만 감기와 다르게 방치하면 삶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다.


3.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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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캥거루인 루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는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에 빠지다가 큰 위협에 처할 때가 자주 있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사회성이 떨어지고 비언어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며 의사소통 능력도 떨어진다.


4. 피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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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놀라는 피글렛은 불안증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피글렛은 미래에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또한 평소 긴장을 하는 정도가 높다. 누가 소리를 지른다면 피글렛이 가장 놀라 먼저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5. 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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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앓고 있는 래빗은 모든 게 완벽하지 않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 줄로 가지런히 채소를 심어놓은 래빗의 농장을 보면 강박적인 래빗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강박증 환자들에게는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6.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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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티거 역시 ADHD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꼬리로 이리저리 점프하는 티거의 모습은 보는 이의 정신을 더 사납게 만든다.


7. 크리스토퍼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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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곰돌이푸와 친구들이 원리스토퍼 로빈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친구들이다.


비현실적 상상의 공간에 대한 생각을 현실처럼 하는 로빈의 모습은 조현병과 닮은 데가 많다. 


조현병은 통합적인 사고를 하지 못해 환각, 망상, 환영등을 보는 증세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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