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조작 논란' 뒤 구독자 '20만' 떨어져 나간 BJ 로이조 현재 상황

인사이트YouTube '로이조 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유튜브 경품 조작 논란에 빠진 인기 BJ 로이조의 구독자 감소율이 심상치 않다.


7일 오전 9시 기준 인기 BJ 로이조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798,555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3일까지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로이조는 불과 2주 만에 20만 명 넘는 구독자를 잃은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을 받던 로이조가 구독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달 발생한 유튜브 경품 조작 논란 때문.


인사이트YouTube '로이조 TV'


당시 로이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불복 컴퓨터 선물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첨 결과에 의문을 품은 한 팬이 당첨자들의 정보를 조사한 결과 10개의 컴퓨터 가운데 5개가 한 사람의 정보란 걸 확인하고 이를 지적했다.


로이조는 "함께 일하던 직원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많은 구독자들이 그의 유튜브 구독을 취소했다.


조작 논란 속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로이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벤트 관련 영상만 게시하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돌리려 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로이조 TV'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게시된 영상은 총 5편. 해당 영상에는 이벤트 추첨과 당첨자들에게 컴퓨터를 배달하는 로이조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구독자들은 이미지 쇄신에 나선 그를 향해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로 게시된 영상에는 "60만까지 구독자 떨어지자", "양심 없이 아직도 방송하네", "방송 좀 쉬면서 반성하고 돌아와라" 등 부정적인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소신 발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인기 BJ 로이조가 이번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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