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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교복-군복 입고 가면 CGV 할인”

4월 1일 만우절에 교복이나 군복을 입고 CGV 영화관을 찾으면 청소년 요금과 군인 할인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via '엽기적인 그녀' 스틸컷

4월 1일 만우절에 교복이나 군복을 입은채 CGV 영화관을 찾으면 할인 혜택을 받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는 오는 4월 1일 교복 또는 군복을 입으면 각각 청소년 요금과 군인 할인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CGV를 속여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를 속여라' 이벤트는 교복 및 군복을 입은 상태에서 현장티켓 구매시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 없이 무조건 청소년 요금 또는 군인 할인(2D 6천원 /3D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교복과 군복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착용해야 하며 청소년 요금 적용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관람할 수 없다.
 
또한 CGV는 이날 비공개 미상영작 유료 시사회 '안알랴줌 시사회'도 진행한다.
 
'안알랴줌 시사회'는 이날 저녁 7시~8시 CGV여의도, CGV홍대 등 전국 주요 59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