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내일(6일) 선착순 88명에게 오사카 왕복 항공권 단돈 '1만 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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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LCC 항공사 티웨이 항공이 오사카 항공권을 단돈 '1만 7,6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창립 8주년 감사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8주년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8개 노선', '88석'을 단돈 '8,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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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다.

또한 노선은 총 8가지로 인천발 오사카, 오키나와, 오이타, 후쿠오카행, 대구발 도쿄, 홍콩, 하바로브스크, 부산발 오사카행이다.

해당 노선의 선착순 '88석'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제외한 편도 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 항공은 88석 특가 이벤트 이외에도 인천발 오사카행을 편도 6만 7천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관서지방 특유의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 '먹방'으로 푹푹 찌는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