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귀신 분장'하고 홍콩으로 출국하는 '신서유기5' 멤버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신서유기5' 멤버들이 홍콩으로 출국했다.


4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 출연진과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갔다.


SNS 목격담에 따르면 멤버들은 '납량 특집' 차원인지 모두 귀신 분장을 하고 있다.


저승사자처럼 꾸민 은지원과 처녀귀신 분장을 한 송민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호동은 귀여운(?) 가오나시로, 안재현과 이수근은 각각 강시, 처키로 변신한 모습이다.



게스트로 알려진 아이돌 그룹 블락비 피오의 모습도 보인다. 피오는 송민호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는 뱀파이어 분장을 했음에도 아이돌 같은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촬영 시작부터 역대급 '꿀잼' 방송을 예고한 '신서유기5' 멤버들은 홍콩에 이어 일본 홋카이도로 이동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14일 입국할 예정인 '신서유기5' 멤버들이 어떤 '병맛' 방송을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서유기5' 방송은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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