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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엄마가 사윗감으로 손흥민, 이용 점찍었다"

아이돌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한국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이돌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한국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용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손나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나은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청순한 외모를 한껏 발산해 MC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부쩍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손나은에게 MC들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에 손나은은 "남자다우면서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데, 엄마가 사윗감 후보로 점찍은 사람이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어머니가 점찍은 이는 다름 아닌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용이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손나은은 "엄마가 운동선수를 좋아한다"며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의 운동을 좋아하신다. 최근엔 월드컵의 손흥민, 이용 선수를 보고 저 친구 괜찮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2일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귀여움을 벗고 성숙한 이미지 컴백해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