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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농부들 돕기 위해 농촌 '특산물' 서울까지 가져와 파는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각 지역의 롯데아울렛에 임점해 있는 향토 특산물관 우수 상품전을 선보인다.

이하린 기자
입력 2018.08.01 11:32

인사이트롯데백화점 본점 지역특산물 행사 사진 /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백화점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우수 향토 상품을 선보인다. 


1일 롯데백화점은 전국 각 지역의 롯데아울렛에 임점해 있는 향토 특산물관 우수 상품전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잠실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향토 특산물관은 롯데백화점이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로컬푸드 전문 매장으로, 정부 중앙부처 또는 관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 및 판매하는 곳이다. 


현재 파주, 이천, 부여, 동부산, 김해 아울렛 5개 점포에서 4천여 품목을 운영 중이다.


인사이트부여아울렛 행사 사진 /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 행사에서는 총 30여 명 생산자의 200여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최대 40% 할인에 더해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경남∙충남 6차 산업과 이천시가 운영 중인 임금님표 브랜드, 파주시가 지원하는 김포파주인삼농협, 부산 기장군의 대표 특산물인 미역과 다시마를 전문 유통하는 동부산농협이 참가 예정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국내 유일의 연(蓮) 연구가 왕군자 명인이 직접 만든 연잎차, 기장군의 대표 특산물인 미역·다시마, 이천시 특산품인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충남 서산 최영자 명인의 생강 조청, 충남 서천의 대표 먹거리 콩고물 인절미, 경남 하동의 특산물인 재첩국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인사이트김해아울렛 행사 사진 /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부문장은 "사회적 경제 기업, 6차 산업,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과 같이 국내 생산자 단체들의 지속적인 판로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원래 교외형 아울렛에서 상생 차원으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던 것을 이제는 서울에서까지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라면서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농촌 살리기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