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전국 여성들 '심쿵사'하게 만든 '국민 썸남' 요한이의 매력 포인트 6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민 썸남'으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바로 모델 이요한의 이야기다.


이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홍서범과 조갑경의 딸인 홍석희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 진솔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요한은 시종일관 석희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려심과 센스 넘치는 그의 모습은 수많은 팬들에게 '썸'타는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썸남' 요한이의 '심쿵' 포인트를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1. 자연스러운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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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방송에서 요한은 석희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친근감을 표시하는 스킨십을 자주 했다.


어깨동무를 한다던가 밀착해 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 요한이는, 상대가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이같은 스킨십을 해 더욱 설렘을 자극했다.


요한이의 담백한 행동 덕분에 석희도 그의 스킨십을 싫은 내색 없이 잘 받아줄 수 있었다.


2. 맛있는 건 먼저 먹여주는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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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요한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석희에게 "살 안빼도 된다"며 늘 맛있는 것을 먹여줬다.


나들이를 나갈 때는 직접 도시락을 잔뜩 싸와 석희의 입에 넣어주기도 했다.


석희가 먹는 것을 빤히 보며 행복해하는 요한의 모습은 흡사 사랑에 빠진 '남자친구' 같았다.


3. 석희가 좋아하면 싫어도 시도해보는 배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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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걸 즐기는 석희. 요한은 그런 걸 전혀 타지 못하면서도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놀이기구를 탔다.


뿐만 아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석희를 위해 매운 소스가 가득 올려진 핫바를 먹는가 하면, 생전 처음으로 번데기까지 먹었다.


석희가 좋아하고 즐기는 걸 함께하기 위해 자신이 싫어도 조금은 참아주는 그의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반했다는 팬들도 많았다.


4. 잊을만하면 해주는 감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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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요한은 석희가 'X아치 같다'고 한 머리를 두고 두고 신경썼다가 최근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염색한 후 그는 "이제 석희가 'X아치 같다'고 안하겠다"며 뿌듯해했다.


뿐만 아니라 석희가 만지작거리던 팔찌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몰래 구매해 선물하기도 했다.


잊고 있을법한 일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실천하거나 깜짝 선물을 하는 등 감동을 안겨준 것이다.


5. 끊임없는 직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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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진심이 담긴 고백을 끊임없이 해대는 요한의 행동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그는 방송 내내 석희에게 "방송 끝나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어필을 지속적으로 했다.


심지어 최근 방송된 볼풀펍에서는 공 위에 '사귀자 서키'를 써놓은 뒤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주며 정식으로 고백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두사람의 근황은 석희의 SNS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SNS에서 요한은 석희의 게시글에 '놀아달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요한의 모습에 푹 빠진 팬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6. 넓은 어깨와 심쿵하게 만드는 키 차이


인사이트Instagram 'I.y.han'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모델인 요한은 키가 189cm다. 때문에 석희와 나란히 서면 석희보다 머리가 하나 더 있다.


큰 키에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요한은 피지컬만으로도 석희를 귀엽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