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제니의 인스타그램에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스프라이트' 음료수병을 들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앞선 21일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 후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날 제니는 어깨가 드러나는 초록색 크롭티와 연청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크롭티 아래로 날씬한 개미허리에 또렷하게 자리 잡은 11자 복근이 돋보였다.
아울러 곧게 뻗은 직각 어깨와 날씬한 팔다리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흠뻑 젖은 채로 스프라이트 병을 들고 청량함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 역시 사진에 담겼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가 포즈를 취할 때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쇄골라인이 드러났다.
제니는 병을 머리 위로 들고 입에 무는 등 광고 모델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상큼함과 섹시함이 모두 느껴지는 제니의 독보적인 미모에 많은 누리꾼들이 "미쳤다", "너무 핫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