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선영 기자 = 탐앤탐스가 '문화가 있는 날' 25일 수요일에 카페 영화 나눔 공간을 연다.
20일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5일 수요일 저녁 6시에 탐스 커버리 아셈타워 점에서 '제33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시어터는 영화 '패왕별희'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감독 천 카이거의 화제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이하 요묘전)' 사전 시사회로 진행된다.
일본의 유메마쿠라 바쿠의 판타지 소설 '사문공해, 귀신과 연회하다'를 각색한 것으로 시인 백거이와 법사 쿠카이가 황제를 죽인 말하는 고양이의 정체를 파헤치는 판타지 영화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동양 판타지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탐시어터 관람 신청은 7월 24일 화요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 후 참석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위메프와 함께 7월 22일 일요일까지 탐시어터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에 위메프에 올라온 해당 딜(deal)을 공유하고 Q&A 게시판에 공유 URL와 '요묘전' 영화 기대평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해시태그 #탐앤탐스 #위메프 #탐시어터 #요묘전 #영화 #이벤트를 남기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총 10명을 선정해 탐시어터 티켓 2매 및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탐시어터가 끝난 후에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7월 31일 화요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탐시어터 후기와 해시태그 #탐앤탐스 #탐시어터 #요묘전을 남기면 된다.
5명을 추첨해 마이탐 카드 1만원을 선물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시어터는 '한여름에 즐기는 판타지'를 테마로 미스터리 판타지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의 사전 시사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묘전은 오는 8월 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로, 탐시어터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 진행되는 탐시어터 외에도 짝수 달에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 STAGE)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