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구글플레이가 플레이 시즌(Play Seasons)의 두 번째 특집으로 '디지털 웰빙'을 위한 앱과 게임, 영화를 소개한다.
플레이 시즌은 한국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트렌드를 이끄는 주제와 관련된 주목할만한 앱과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다.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Play Seasons 디지털 웰빙 특집 페이지에서는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앱 ▲힐링을 선사하는 게임 ▲다양한 AI와 공존하는 영화 등 다양한 앱과 게임, 영화가 소개된다.
먼저 구글플레이는 사용자들의 디지털 습관을 확인하고 일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Forest: Stay focused, 백색 소음 등 다양한 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수면 및 요가 와 같은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집중력을 기르면서 동시에 마음의 평화를 얻는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앱과 힐링을 선사하는 게임 페이지에서는 지친 하루를 위로할 수 있는 앱과 게임을 소개한다.
간단한 글과 아이콘을 통해 하루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Daylio와 어라운드(AROUND) 앱부터 삭막해진 마음을 감수성으로 채워주는 힐링 게임을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와 그래픽을 자랑하는 명품 게임까지 다양한 웰빙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구글플레이는 디지털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용자를 위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18 최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 ▲아이로봇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AI와 공존해나가는 다양한 영화도 함께 소개한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Play Seasons 코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