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뮤비서 아찔한 크롭탑 입고 몽환적인 '인어공주'로 변신한 현아

YouTube 'CUBE T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트리플 H가 더 매력적인 신곡으로 돌아온 가운데, 독특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속 현아의 모습에 팬들이 매료됐다.

지난 18일 트리플 H는 새 앨범 'REtro Futurism'의 타이틀곡 'RETRO FUTUTE'로 컴백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크롭탑으로 보이는 하얀 옷을 입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현아는 감았던 눈을 뜨며 지긋이 카메라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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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미에 더해진 현아의 표정 연기가 마치 '인어' 같은 느낌을 준다.

인어공주 같은 현아의 매력은 뮤직비디오에 잠깐 등장했지만 벌써부터 사진으로 재편집돼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이 갈수록 포스를 더해가는 현아가 소속된 그룹 트리플 H는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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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1950년대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퓨처리즘) 창작 예술 '레트로 퓨처리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현아와 이던의 개성 넘치는 가사와 후이의 완벽한 음색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타이틀곡 'RETRO FUTUTE' 뿐만 아니라 수록곡 '느낌', 'Show ME'도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멤버의 매력이 듬뿍 묻어난 뮤직비디오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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