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2' 출연진 대거 참여하는 마지막 콘서트 'A-YO' 오는 8월 11일 개최

사진 제공 = 좋은콘서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고등래퍼 2'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하는 마지막 콘서트가 열린다.

18일 공연기획사 좋은콘서트 측은 오는 8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A-YO[THE LAST GAM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하온을 비롯해 이로한, 윤진영, 오담률, 조원우, 하선호 등 Mnet '고등래퍼 2'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고등래퍼 2' 종영 후 몇몇 콘서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출연진들의 조합은 사실상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좋은콘서트

콘서트에 참여한 고등래퍼들은 북, 어린왕자, 붕붕 등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컬래버레이션 해 부를 계획이다.

특히 공연 당일인 8월 11일은 윤진영의 생일로 알려져 있어 벌써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7월 7일에 열렸던 '슈퍼루키(Ver.끝판왕): 좋은콘서트#1'에서 김하온의 생일을 맞아 관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사실상 '고등래퍼 2' 출연진들의 마지막 대거 출연으로 예정된 좋은콘서트의 'A-YO[THE LAST GAME]'의 티켓 예매는 오늘(1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예스24,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좋은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