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몰래 훔쳐볼까 봐 아이폰 잠금 '발가락'으로 설정해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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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자친구가 자신의 핸드폰를 보다가 혹시나 하는 오해를 살까 두려워하는 당신. 


여자친구에게 핸드폰 속 사생활을 감추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똑똑한 여자친구에게는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다.


이런 사람들의 시선을 끌 만한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여자친구가 아이폰을 훔쳐볼까 봐 잠금 설정을 발가락 지문으로 한 남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훔쳐보려 한 여자친구는 잠든 남자친구의 손가락 지문을 아이폰에 인식시켜보지만 잠금은 풀리지 않는다.


이내 토라져 자리를 뜨는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떠나는 것을 실눈으로 확인한 남자는 발가락을 이용해 핸드폰 잠금을 푼다.


아마 여자친구는 지문 잠금을 발가락으로 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터. 획기적인 방법으로 휴대폰을 사수한 남성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사실 이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정말 발가락 지문으로 핸드폰 잠금을 설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게 한다. 


인사이트YouTube '푸른 [ Pureun ]'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유튜버가 발가락 지문으로 아이폰 잠금을 풀 수 있는지 실험을 진행했다.


이 유튜버는 발가락 지문을 인식시키기 위해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홈버튼을 계속해 터치했다.


인사이트YouTube '푸른 [ Pureun ]'


그렇게 발가락 지문 인식을 마친 후, 화면이 잠겨있는 아이폰 홈버튼을 발가락으로 누르니 아이폰 잠금이 풀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를 촬영한 유튜버도 "진짜 될지 몰랐다. 대박"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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