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1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월드컵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현우는 독일전 이후 들어온 CF가 20개가 넘는다는 사실을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우는 독일전에서 유효슈팅 6개를 막아내며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된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
이외에도 조현우는 골키퍼로 전향한 사연과 함께 인터뷰에서는 밝히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놔 패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독일전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그의 '사랑꾼' 면모 또한 함께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녹화가 진행된 세트장에는 조현우 선수의 아내가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조현우는 아내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고 한다.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네 사람의 화려한 입담과 역대급 무대는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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